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극우사관 (문단 편집) === [[독자연구]] === 일본 우익사관에서는 전쟁과 전투의 승패를 가리는 데 독자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일본이 전략 목적을 달성했으면 '''일본의 승리.''' 달성하지 못했으면 다음으로. * 일본군과 적의 사상자 수를 비교한다. 사상자 수가 일본이 더 적으면 '''일본의 승리'''. 달성하지 못했으면 다음으로. * 일본군과 적의 사망자 가운데 장성급의 수만을 비교한다. 사망자 가운데 장성급의 수가 일본이 더 적으면 '''일본의 승리'''. 달성하지 못했으면 다음으로.[* 이는 전국시대 일본에서 벌어진 전쟁의 방식이 '영주가 잡히거나 죽으면, 잔존 병력의 수에 상관 없이 무조건 영주를 잃은 쪽이 패배.' 였기 때문이다. 당시 영주는 전쟁에서 패배하더라도 끝까지 성을 버리지 않고 싸우는 것아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영주만 손에 넣으면 해당 성을 얻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 때문에 일본은 전국 시대 영주에 비견되는 장성급을 유독 따지는 것이며, 과거 임진왜란 때도 자기네들 싸우던 대로 '임금(선조)만 잡으면 되겠지.' 라고 지레짐작하고 도성인 한양까지 초고속진군을 했다가 선조가 의주까지 몽진을 가는, 일본군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터지면서 당황했다가 정비를 마친 조선과 명에게 역관광당했다.] * 다시 전략 목적으로 돌아온 다음, '''전략 목적을 바꿔놓고''' 달성된 것만 따져서 '''일본의 승리'''. 달성하지 못했으면 다음으로. * '''그래도 일본군은 [[아큐|감투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잘 싸웠다]].''' 예를 들면 [[명량 해전]]에서는 "서해로 진출하는 것 자체"를 전략적 목적으로 바꿔 놓고, [[태평양 전쟁]]에서는 "천황제의 유지"를 전략적 목표로 바꿔놓고 승리를 주장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명량 해전에서의 서해 진출은 시작일 뿐, 진짜 목적은 서해에 진출해 보급을 원활히 하고 조선을 압박하는 것이었다. 태평양 전쟁에서의 천황제 유지는 마지막 까지 몰린 뒤의 '''최후의 선택'''이었다. [[대동아공영권|원래의 목적 수준]]을 감안하면 참패 그 자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